프로젝트 3, 첫 만남은 너무 어 려 워!

 

개발시작 주간 

초기 설계 방향대로 잡히지 않는 개발과 다시 추가하는 보고서 !

첫 만남(개발)은 너무 어 려 워 !

 

 

 

 

 

 

🥐 좋았던 점

• 개발 착수
  일단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팀원들과 같은 개발 환경을 맞추는 데 확실히 시간이 오래 걸렸다. IDE, GitHub, WSL, AWS 등 다양한 도구들을 함께 설정하며 협업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 팀원들과 실질적인 작업을 하며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 aws 배우기

 

🌱 배운 것

• aws
  AWS EC2 인스턴스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경험해봤다. 아직은 어렵고 생소한 내용들이 많지만, 직접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관리해보면서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쉬운 점

• 추가적인 문서작업
  지난주에 열심히 문서 작업을 진행하고 마무리했지만, 막상 개발에 착수해보니 생각과 달랐던 내용들과 놓친 사항들이 많았다. 
  결국, 문서 작업으로 돌아가 추가적인 보완을 한 후 다시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이 시간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프로젝트의 방향을 처음부터 문서화하고 유의미한 산출물을 남기자는 의견에 따라 문서 작업에 다시 집중하게 되었다.  오히려 이로인해 설계구상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 AWS CodeDeploy 활용
• 프론트/백엔드 베이스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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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아프다

한 명을 시작으로 모두가 돌아가며 이틀씩 아프게 되었다. 

여러분!! 무슨 일이세요!!
날씨 탓도 있겠지만, 쉬는 시간을 줄여가며 열정적으로 일하던 팀원들이 결국 아프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절대로 PM으로서 쉬지 말고 일만 하라고 한 적 없다. 

내가 팀원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제발 쉬는 시간에는 쉬어, 집에 가서 누워, 일단 쉬어, 일하지 마, 일하지 마!"

건강 관리가 또 다른 목표인 만큼, 앞으로는 팀원들의 건강을 더 챙기고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간식조달이나 쉬는시간에는 절대 코딩 1줄도 허락하지 않게

프로젝트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건강과 행복이다. 모두가 건강하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