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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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저자 최원영
출판 티더블유아이지

 

 

 

 

- 이거 왜 안 돼요

- 저번에 어떤 담당자분은 해주셨는데?!

 

'이건 백엔드 개발자에게 문의하셔야 해요~'

'제 쪽 수정이 아니라 이건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해주셔야 해요~'

 

 

내 포지션은 당연히 기획 디자인과의 협업이 많다.

둘 사이 커뮤니케이션 역할도 하며 가장 큰 소통은 [안되는 이유] 말해주기

 

일단 화면에 보이는 영역은 내 담당으로 오류사항이나 문의사항도 일단 들고 오지만~~~

...그 수정은 저도 할 수 없는걸요 (예를 들어 관리자 페이지에서 업로드라던가 백단 영역)

 

그렇기에 책에서 알려주는 상황이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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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점이 어려울까

협업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면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까 이해하기 위해 시작했다.

또 이미 어느 정도 실무에 경험을 하고 있으나 나 자신도 모르는 영역이 있을 수 있기에 보게 되었다.

 

개발자에게 중요한 건 개발능력?

당연하다.

 

그럼 개발 능력 외에 중요한 요소가 무얼까 고민해 봤을 때

아마 '전달력' 아닐까 

 

내가 만든 코드를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문서도 남겨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전달력=커뮤니케이션=소통 이 모든 게 포함된 거라 생각된다.

여러 사람들과 일하는 포지션이기에 커뮤니케이션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도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비전공자의 시선으로 쉽게 눈높이 설명을 해준다.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직군(개발 잘 모르시는) 또는 개발을 시작하는 모두가  읽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