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 지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저자 최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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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Chapter 02. 나를 바꾸는 프레임

Chapter 03.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Chapter 04.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Chapter 05.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Chapter 06.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

Chapter 07.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Chapter 08.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Chapter 09.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Chapter 10.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 접근 프레임을 가져라
•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 소유보다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 인생의 부사를 최소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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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사람들은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 생각하지만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 '설계의 대상'이다.

프레임 개선 작업은 나의 언어와 은유, 갖어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 더 나은 것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어떤 관점과 기준 그리고 일련의 가정을 염두하고 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고 있음을 가정한다. 

 

상위 프레임과 하위 프레임을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상위 프레임에서는 why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챕터 02

어떤 프레임 관점으로 세상을 볼 것인가 

성취하는 사람은 접근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안주하는 사람은 회피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소유보다 경험의 프레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챕터 04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챕터에서 지혜는 우리에게 자기 중심성이 만들어 내는 한계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한다.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들릴 수밖에 없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꼭 인지해야 한다. 

나의 입장에서는 타인을 짧은 시간에도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존재라 인식하면서도 스스로는 누구도 쉽게 파악 할 수 없는 존재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 뜨끔했지만 또 남들도 그렇다 하니 왠지 안심이 되는 마음

또한 모두가 나를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은 착각 가장 외부의 눈을 신경 쓰는 것은 나 자신

많이 들어 본 말일 것이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 없다는 사실을 다시 알아야 한다.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자 

 

 

챕터 05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먼저 고려하기보다는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고 규정짓는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행동의 원인을 보통의 사람들은 사람 프레임으로 세상을 본다는 점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떠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사람을 보는 우리의 눈도 그래야 한다. 

쉽고 익숙한 사람프레임에서 불편하지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프레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저 사람은 원래 저렇구나 내 생각이 맞았어 같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며 자신의 신념을 정당화하는 것도 위험하다.

 

현재 이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인지 객관적으로 보자

 

 

챕터 06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상황 때문에 기인한다는 깨달음,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

내가 상황이며 누군가에게 나 자신이 프레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예) 수영을 좋아하는 교수는 학생들과 수영 경기를 자주 진행

수영 경기에서 진 교수는 컨디션을 핑계를 대며 말하지만 학생들은 교수님과의 수영은 힘들다고 말한다.

여기서 학생 입장에선 교수는 상황. 교수는 원치 않아도 나 상황 프레임이 된 것 

 

그러니 나 또한 누군가에게 '상황'

주변 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자각하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챕터 07 

내 그럴 줄 알았지 라는 말 나도 쓰는 말이다 벌써 찔린다. 이럴 때 되물어보자 '내가 진짜 알았을까?'

이미 일어난 일들의 결과로 둘러싸인 현재는 과거를 예측 가능한 것으로 보게 한다.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그럴 줄 알았지'라고 외치며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하거나 합리화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

 

오만함을 착각하지 말고 현재를 직면하자 

세상의 중심에서 스스로를 내려놓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챕터 08 

공돈, 푼돈은 없다.

이름이 절대적으로 적은 액수의 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100원도 상황에 다라 귀한 돈이 된다. 

 

경제적 개념이나 소비에 대해 리프레임을 해보자 

 

세상을 보는 창이 '남들과의 비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물질적으로 더 잘 사는 것이 주는 일시적인 만족보다는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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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어릴 때부터 한 번쯤은 들어본 말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기엔 쉽지 않은 세상이다.

이에 저자는 보다 지혜롭게 자신의 마음을 탐구하며 세상을 보는 방법, 프레임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인간은 살아온 경험치를 바탕한 데이터베이스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접근하냐에 따라 선택된 결과물은 달라질 수 있다.

보다 지혜로운 삶을 위해 자신만의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관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끊임없는 리프레임을 하자

 

관점의 전환

프레임 책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