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pull request 그리고 아파치

 

 

풀리퀘스트라는 기능은 알고 있었지만 활용해서 개인이나 팀 업무에 진행해본 경험이 없어 아쉬운 찰나 

이렇게 배우면서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수업을 듣고 있다. 

 

 

풀리퀘스트와 관련하여 선생님께서 한분의 일화를 이야기해주셨다.

이야기를 듣고나니 성실함, 리액션, 커뮤니케이션 등의 중요성을 느꼈다.

 

개발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팀과의 소통, 협업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였다.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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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나도 따라서 아파치 레포를 찾아보았다.

이전에 자바 수업하면서 들어본 maven 레포지토리를 방문했다.

 

 

https://github.com/apache/maven/pulls

GitHub - apache/maven: Apache Maven core

 

 

 

 

방금! 1분전에 풀리퀘스트 올린 문항도 발견했다. 

새삼스럽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물론 난 봐도 모르지만

git에 이런 기능은 뭐지라는 궁금증과 계속해서 남겨지는 내역들을 보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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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apache/spark/pull/44766

[SPARK-46282][PYTHON][DOCS] Rename "Spark SQL" page to "DataFrame API" by itholic · Pull Request #44766 · apache/spark

 

 

 

 

풀 리퀘스트의 세부 내용들을 자세히 확인하니 놀랍다.

처음에는 문서 파일(doc)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pull request의 내용이었다.

화면 우측에는 리뷰와 라벨링이 첨부되어 있어 각각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상세한 기능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풀 리퀘스트로 남겨져 있어서 작업하는 과정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인상이다. 이

렇게 세세하게 기록해두면 나중에 히스토리를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 같았다. 

개발 작업의 흐름과 결정 사항들을 자세히 남겨두면 팀원들 간의 의사 소통이 원활해질 것 같다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이게 맞나? 여기에 이런 반응을 눌러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 

이곳이 맞나싶어 살짝 조심스럽다. 

다른 pull request들을 구경하면서 흔적 하나 살포시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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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을 쌓는 과정에서 확실히 느끼는 것은 협업과 오픈 소스 기여의 중요성이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코드 리뷰와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모두 다른 관점에서 풀 리퀘스트를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더 자세하고 설명이 잘 된 풀 리퀘스트를 작성해보고, 팀원들과의 협업에서 더욱 활발하게 진행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다.